처음 보는 제품이라 호기심이 발동해 구입해 봤어요. 배송도 빠르고, 제품 상태도 좋아 만족스러워요.
우선 한 봉지에 네 개씩 모두 여섯 봉지가 들어 있어 나눠 먹기 좋고, 두고 먹기 좋아 마음에 듭니다. 확 끌어당기는 맛은 아닌데 먹을수록 묘하게 끌린다고 할까요? 패스츄리와 비스킷과 쿠키의 식감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독특한 타입이에요. 식감이 살짝 퍽퍽한 듯하면서도 중간 중간 씹히는 건포도와 표면의 달콤한 시럽이 쬰쬰쮼쮼하게 느껴져요. 버터 향이 약해 좀 아쉽지만 특유의 구수함과 담백함도 매력이라 맛나게 먹었어요.